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봉사활동 2만 시간 돌파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봉사활동 2만 시간 돌파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11.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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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손해보험)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2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손해보험협회 사회공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올해 상반기까지 봉사활동 2만 시간과 7000여명 누적 인원을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를 ‘나눔’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봉사활동은 매월 직원 개인의 자발적 신청으로 이뤄지며, 회사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임직원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대표적으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 △숭례문 환경 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홀몸어르신 도시락 봉사 △1사1교 금융교육 △쪽방촌 지원봉사 △희망싸개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손해보험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과 사회의 상생문화를 만들고자 모든 임직원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나눔’ 가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