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함께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30% 현장 할인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난달 실적에 상관없이 혜택이 제공되며 내년 3월 말까지 하나데이 당일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현장 구매 시 본인 30%와 동반 3인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쌀쌀해진 계절 가족, 연인 등과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즌에 맞는 하나데이 행사 진행과 함께 온라인 제휴처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4900원,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종일권 50% 할인, 야간권 1만원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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