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3~8년 실무 경력자 20여명 모집
쌍용건설, 3~8년 실무 경력자 20여명 모집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0.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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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건축·설계·설비 등 5개 분야서 채용
쌍용건설 경력사원 채용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자료=쌍용건설 홈페이지 캡쳐)
쌍용건설 경력사원 채용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자료=쌍용건설 홈페이지 캡쳐)

쌍용건설이 오는 27일까지 건축과 설계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 20여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총 5개다.

4년제 대학교 이상 분야 전공자면서 3~8년 내외 실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와 관련한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영어 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인 경우 우대한다.

전형은 지원 서류심사 후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식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서류는 채용 홈페이지에 오는 27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기반 확충 및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 4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