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범 경기 광주시 부시장은 곤지암읍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현장을 방문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 부시장은 곤지암 소머리 국밥거리와 곤지바위, 곤지암농촌중심지 활성화센터 건립사업 현장(구 곤지암주민센터)등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곤지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을 지시한 이후 후속조치 등 진행사항 파악을 위해 실시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해당지역의 세부적인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추진단이 구성된 만큼 세부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부흥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정재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