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겨울용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 발매
미니스톱, 겨울용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 발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10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벨기에 왕실 인증 받은 갤러의 초콜릿 사용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사진=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매년 동절기 한정 판매해온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가 올 겨울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미니스톱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갤러와 협업해 더 진하고 맛있는 초코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를 내놨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는 43년 역사를 가진 벨기에 전통 초콜릿 브랜드로 벨기에 왕실이 인증한 초콜릿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갤러는 전 세계 3000여개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고품질 초콜릿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갤러의 초콜릿을 사용한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는 이전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 대비 초콜릿 함량을 2배 증량해 더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상환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갤러와의 협업으로 진한 고급 초콜릿의 맛과 향을 미니스톱에서 소프트크림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는 한정 운영되는 만큼 고객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음껏 즐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