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자연재해위험지구 노후 위험교량(남수교)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매화2-3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자해 교량 L=113m(B=6.0m)을 지난해 12월 6일 착공해 최근 준공, 개통했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향후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조기에 해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hdg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