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노후 위험교량 남수교 개선사업 완료
울진, 노후 위험교량 남수교 개선사업 완료
  • 강현덕 기자
  • 승인 2019.09.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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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자연재해위험지구 노후 위험교량(남수교)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매화2-3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자해 교량 L=113m(B=6.0m)을 지난해 12월 6일 착공해 최근 준공, 개통했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향후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조기에 해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hd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