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0일 ‘기업체와의 1대 1 멘토링의 날’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관내 기업체와의 1대 1 멘토링의 날 운영과 관련, 김덕진 면장은 한천을 방문해 시정의 주요 현안사항인 인구증가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데 이어 한천 김기석 이사로부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김 이사는 “산내면에 150억 원을 투자해 냉동한천 공장을 설립해 치즈케익, 카라멜, 양갱이 등을 자체 생산해 산내면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면장은 “산내면 발전을 위해 협조와 노력해 주시는 김기석 이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관내 기업체들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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