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 정식 출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9.19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즈니 캐릭터와 즐기는 실시간 모바일 탁구 게임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9일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올스타 스매시’는 실시간 탁구 대전 게임으로,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가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한다.

특히 이 게임은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10일 만에 100만명이 예약에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올스타 스매시’는 실시간 대전 모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간편하게 토너먼트 전을 펼칠 수 있다. 캐릭터 별 스킬 특징이 달라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 스릴 넘치는 타격감과 손 뗄 수 없는 재미의 미니게임을 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스타 스매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9일부터 게임에 접속해 ‘브론즈 아레나 센트럴 파크컵’을 플레이해 우승한 이용자에게 디즈니 한정판 ‘미키와 탁구로 말해요’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도 함께 증정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