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서 노하우 전달하고 19~20일 동탄·서울역서 진행
반찬전문 창업 브랜드 진이찬방은 경기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반찬가게창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진이찬방은 18일 수원시 공간샘 북수원점에서 오후 1시부터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9월19일 동탄 허브라운지 스타디카페(오후 1시)와 9월20일 서울역 지하 1층 아렉스(AREX)-2(오후 12시30분)에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사업설명회서 프랜차이즈 연혁소개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점 운영스토리·성공스토리 등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반찬가게 오픈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 할 상권분석·마케팅 홍보에 대한 조언과 노하우도 제공한다.
진이찬방은 참석자에게 객관적인 판단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메뉴 시식상품권도 제공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높은 만족도로 다시 찾고 싶은 반찬가게, 믿을 수 있는 반찬가게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물류시스템 직영화, 철저한 품질관리, 식재료공급의 단순화 등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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