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춘천·홍천 등 6개 지역 분산 개최
강원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춘천·홍천 등 6개 지역 분산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9.15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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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11월2일까지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6일로 예정됐으나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면 취소된 ‘제12회 강원도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오는 21일부터 11월2일까지 다시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대회 재개에 따른 경기장 확보와 학생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내 6개 지역(춘천, 홍천, 원주, 강릉, 평창, 삼척)에서 분산 개최한다.

이번 대회 재개는 참가 학생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학교와 지역사회, 경기종목단체 등의 지원 합의로 대회를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는 축구, 배구, 치어리딩, 창작댄스 등 총 12개 종목 300여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전면취소 되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해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에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았다”며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초중고 573팀 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제12회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철원군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도교육청은 지난 6일, 태풍 링링의 피해 우려에 따라 7일과 8일 진행 예정이던 스포츠클럽 축제를 취소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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