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4일과 15일 힐링 상품을 선보입니다"
롯데홈쇼핑 "14일과 15일 힐링 상품을 선보입니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9.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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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명절 가사노동 등에 지친 소비자 위한 제품 대기
롯데홈쇼핑 포스트 추석기간에 힐링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포스트 추석기간에 힐링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추석 이후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귀성길 교통체증, 명절 가사 노동 등으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힐링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최근 2년간 명절 직후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행 상품은 20%, 패션 및 뷰티 제품은 30% 이상 주문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패션 신상품, 여행 상품, 음식물 처리기 등 명절 이후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상품을 선보인다는 게 롯데홈쇼핑의 계획이다.

14일 오전 10시25분부터는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판매한다. 명절 동안 기름진 음식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살이 찌기 쉬운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이다.

또 15일 오전 11시15분부터는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Laurel)’의 ‘울텐셀 터틀 블라우스’, ‘메리노울 니트코트’ 등 가을 신상품을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5시35분부터는 ‘호주/뉴질랜드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남반구 최대 관광지인 호주와 광활한 자연의 뉴질랜드 남북섬을 모두 관광하는 일정이다.

황범석 상품본부장은 “명절 연휴 이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다양한 힐링상품을 준비했다”며 “쇼핑을 통해 힐링도 하고, 명절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