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료원은 지하대강당에서 '2019년 제8기 신나는 건강대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남원의료원 신나는 건강대학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의료진의 의학강좌, 노래교실, 운동교실 등을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원의료원의 신나는 건강대학은 9월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10월말까지 운영예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자기개발의 기회가 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다각도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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