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9.0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여년의 노후화사무실에서 홍천군의 리모델링 사업추진으로 새롭게 단장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사무실. (사진=조덕경 기자)
20여년의 노후화사무실에서 홍천군의 리모델링 사업추진으로 새롭게 단장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사무실. (사진=조덕경 기자)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95년도에 시공해 2000년도에 입주한 진리 경로당의 20여년의 노후화된 사무실을 지난 5월21일 부터 7월4일까지 사무실 내·외부 보수공사 및 냉동.냉장고 외부이전 리모델링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홍천군 사회복지협의회 리모델링사업은 총사업비 8830만5000원이 투입됐으며, 그동안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 공동사무실로 협소하게 운영해오던 불편함이 해소됐다.

권영택 회장은 “희망, 나눔, 봉사 로 민간사회복지 종합센터로 유관기관.단체별 유기적연계에 따라 사무실노후화로 불편을 겪어오다 홍천군의 리모델링 사업추진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원봉사자 및 직원의 능률이 향상되어 복지서비스 성능·기능이 충전되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