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인 논산시 은진면 해송공예(대표 문재필)에서 도·시·군 재난민방위분야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민방위분야 업무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자 전원은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대표로부터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 및 상품화’성공사례 강의 청취와 전통 공예제품 만들기 현장체험 시간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업현장에서의 현지워크숍은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기업의 애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마련과 행사에 따른 소요경비 3백만 원(1인당 5만 원)정도를 기업에 간접 지원하는 기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