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게임 리포트7] 컴투스 '버디크러시',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골프 게임
[新게임 리포트7] 컴투스 '버디크러시',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골프 게임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8.2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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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가 직접 개발, 서비스하는 버디크러시는 골프 용어(Birdie)와 친구(Buddy)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진 ‘버디’와 화려하고 강렬한 게임 콘셉트를 담은 ‘크러시(Crush)의 합성어다.

이는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 골프팬뿐만 아니라 비(非)골프팬들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900만을 돌파한 동종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버디크러시에 담았다.

기존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 풍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했고, 선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에서  또 다양한 매치 및 대회 콘텐츠를 통해 장비들을 획득하고, 선수와 캐디를 성장시키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버디크러시의 게임성과 함께 몰입도 높은 경쟁요소를 함께 선보이며, 글로벌 다양한 스포츠 게임 팬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버디크러시는 스포츠 게임에 대한 선호도 높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먼저 출시됐고, 국내 출시일정은 미정이다. 컴투스는 동남아를 비롯한 타 글로벌 국가들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