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019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복지, 노후, 주거와 교통, 정주의식, 문화와 여가, 시의 이미지 등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오는 12월말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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