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2019 자동차 과학캠프·자동차 과학교실’ 개최
현대차그룹, ‘2019 자동차 과학캠프·자동차 과학교실’ 개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8.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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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박 3일간 학교장 추천 학생 140명 대상 ‘자동차 과학캠프’ 개최
이달부터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40개교 대상 ‘자동차 과학교실’도 진행
지난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2019 자동차 과학캠프’ 참가 학생들이 체험 교육 중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지난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2019 자동차 과학캠프’ 참가 학생들이 체험 교육 중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이달 중으로 전국 40개 학교의 추천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지역 내 10개 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 파주캠퍼스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자율주행 전기차 레이싱과 로봇·로켓 만들기 등 미래 과학 기술과 관련된 미션을 통한 체험 교육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을 통한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와 현대차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동차 과학캠프’는 처음으로 광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난해 보다 참여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이달 중으로 경기도 및 울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특별 활동인 자동차 과학교실도 운영한다.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청이 선정한 경기·울산지역 40개교 15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수소차 원리 실험 △풍력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회사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과학기술과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성장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과학캠프’를 통해 올해까지 총 4500여명의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300개 중학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특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현대자동차 미래자동차 학교’ △경기 화성시 관내 초·중·고 158개 학급 4700명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연구소 연구원의 ‘직원 강연기부’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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