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세서미 스트리트’ 콘셉트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중 오픈 예정인 배스킨라빈스 콘셉트 스토어 9호점 ‘파라다이스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매장을 찾은 이들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과 배스킨라빈스 트레일러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8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형태의 ‘블록팩’과 동그란 초콜릿 쉘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막대사탕처럼 즐기는 ‘버블스팝’ 등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메뉴 등이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의 제품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파라다이스시티점’의 그랜드 오픈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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