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부동산 집중 해부(부동산과 IT)-기술이 바꾸는 부동산의 미래' 세미나에 패널로 참석한 박성민 집닥 대표(오른쪽 첫 번째)가 집닥을 소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인테리어로 인해 불행을 겪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집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고객이 행복할까'를 많이 고민하는데, 힘든 점이 많아 머리카락까지 빠졌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