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힙스터 주요 관심사 담은 ‘현대카드 DIVE’ 앱 베타 오픈
현대카드, 힙스터 주요 관심사 담은 ‘현대카드 DIVE’ 앱 베타 오픈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7.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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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힙스터들의 주요 관심사를 담은 '현대카드 DIVE' 앱을 베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힙스터들의 주요 관심사를 담은 '현대카드 DIVE' 앱을 베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DIVE’ 앱을 베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은 힙스터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새로운 놀이의 장이 장이다. 여행과 음악, 요리, 스타일, 테크, 디자인 등 힘스터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 공간에서 자신의 아날로그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현대카드의 문화 활동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4곳의 라이브러리와 스토리지(전시장), 바이닐앤플라스틱(음반매장)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고 현대카드의 다양한 문화 활동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담아내는 공간이자 힙스터들의 새로운 플레이 그라운드”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현대카드 DIVE’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앞선 트렌드를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베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받고 최근 자신의 고나심사나 핫플레이스, 인생 여행지 등에 대한 경험을 앱에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고프로 카메라’와 ‘애플워치’, ‘홈 비어머신’ 등을 받을 수 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