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초고속블렌드 ‘엑슬림S' 홈쇼핑서 4회 ’완판‘
해피콜 초고속블렌드 ‘엑슬림S' 홈쇼핑서 4회 ’완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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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통해 연속 매진
강력한 분쇄력·소음 최소화 ‘장점’
(사진=해피콜)
(사진=해피콜)

해피콜은 최근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에서 진행된 방송을 통해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S’가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피콜의 엑슬림S는 지난 6월 11일 방송을 시작으로 6월 26일과 7월 6일, 7월 12일까지 4회 방송 연속으로 전량 매진됐다. 특히 지난달 26일 방송에서는 1500여대가 판매되기도 했다.

엑슬림S는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제품군 가운데 최고 사양의 모델이다.

3만1000알피엠(RPM)의 저소음 BLDC모터와 전용 소음방지커버 등이 장착돼 분쇄력이 강력하면서, 소음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올 4월에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에서 멤버들이 수박주스를 만들 때 엑슬림S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해피콜은 이달 19일에도 CJ오쇼핑을 통해 엑슬림S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홈쇼핑 채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엑슬림S를 홍보할 계획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를 찾는 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콜은 2015년 여름 엑슬림이라는 이름으로 초고속 블렌더를 론칭한 이래, 올해 3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83만대, 판매액 308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