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은 민원안내를 지도할 '시민자원봉사자'를 추가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수 년전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사법부'가 되고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원안내 시민자원봉사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청을 통해 오는 8월16일까지 모집에 참여 위촉된 시민자원봉사자들은 9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동부법원 등기국운영등기과 사무실에서 각종민원인들에 대한 안내봉사활동 등에 임한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서울동부지방법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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