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통일부 차관 등 참석
DMZ 지역별 순회포럼이 4일 민통선내 강원 철원평화문화광장 회의실에서 ‘DMZ평화지대화와 한반도 번영’을 주제로 정부와 민간이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서호 통일부차관,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소장, 진익태 철원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철원군의원, 정부 관계자, 철원유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순회포럼 소주제로는 ‘화살머리고지와 철원성에서 찾는 남북협력의 길’이 채택돼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소견과 의견 등을 나눴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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