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시설공단(이사장 권영규)은 지난 28일 내수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114%를 달성하여, 5년 연속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 신속집행은 재정의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부 정책기조로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위험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주간‧월간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권영규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재정균형집행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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