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명품 보양식’으로 삼복더위에 지친 입맛 공략
호텔신라, ‘명품 보양식’으로 삼복더위에 지친 입맛 공략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6.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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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민어 건정‧완도 전복장 등 대표 여름 보양식 5종 선봬
약선 전복 삼계탕. (이미지=호텔신라)
약선 전복 삼계탕. (이미지=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삼복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명품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약선 전복 삼계탕과 웰빙 민어 건정, 완도 전복장 등 보양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약선 전복 삼계탕 선물세트에는 삼계탕 육수 농축액도 동봉돼 있으며, 닭고기는 가장 높은 등급인 ‘1+’ 상품이 사용됐다.

전복은 완도산 활전복 중에서도 선별된 자숙 전복이 쓰였다. 자숙 전복은 100도까지 예열한 찜기에 세척한 전복을 넣고 쪄낸 뒤 다시 세척해 냉동하는 과정을 거친 찜 전복이다.

이 밖에도 약선 전복 삼계탕에는 6년근 건인삼과 구기자, 오가목 등 모든 한방재료가 들어 있다.

웰빙 민어 건정은 신안에서 생산돼 손질을 거친 민어와 채소 다시팩, 건표고버섯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호텔신라 한식 조리 주방장이 제안하는 요리법이 함께 담겨 있어 매운탕, 민어찜, 민어구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복을 조리 간장에 숙성시킨 완도 전복장에는 엄선된 완도산 활전복이 쓰였다.

이 밖에도 호텔신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복강녕 진액과 꿀에 담은 산삼배양근 등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주문은 오는 8월6일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다음달 9일부터 8월9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