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의 브랜드 광고캠페인 ‘오행시’가 30~40대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육아대디, 워킹맘, 중년 직장인 등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의 고민을 ‘육아대디란’, ‘과장오년차’, ‘오십즈음에’ 등 오행시 컨셉으로 담아냈다. 총 3편 각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으로 30~40대 고객을 타겟으로 삼았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모델은 사내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이다. ‘육아대디’편에는 쌍둥이 자녀를 키우는 30대 사내부부인 박평은 IT지원부 부장과 박지혜 리스크관리팀 과장이, ‘과장오년차’ 워킹맘은 안신영 경남총국 과장이 ‘오십즈음에’는 유상차 마케팅부 차장이 출연·녹음까지 직접 참여했다.

신명용 홍보팀 팀장은 “고객의 행복한 미래는 물론 오늘의 걱정까지 함께 하는 NH농협생명의 진심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안정적인 노후와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의 소중한 가치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행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21일까지 이벤트 제시어에 오행시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또래오래 치킨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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