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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 전략 포럼' 개최
부산시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 전략 포럼' 개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6.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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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물류네트워크 발전방안, 트라이포트 구축

부산시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해양수산부·대한교통학회·㈔신북방해양경제포럼과 공동으로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재호 국회의원(남구 을·)하명신 교수(신북방해양경제 포럼 대표)·김시곤 교수(대한교통학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물류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을 벌인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을 위해 ‘교통물류네트워크 발전방안’과 ‘트라이포트(공항·철도·항만) 건설 방안’ 등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6월 신북방정책 전략을 발표하고 북방경제권(유라시아 대륙의 북부 및 중·동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북방지역과의 교통·물류망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북아 물류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동남권 관문공항을 포함한 트라이포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제대로 된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울산·경남과 함께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을 구성하고 지난 4월 24일 최종 보고회를 통해 ‘김해신공항은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는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울산·경남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증과 동남권 관문공항 정책의 최종판정을 국무총리실에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 전략 포럼은 신북방정책의 전략적 실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면서 “부산이 싱가포르, 홍콩 등 물류허브 강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관문공항 건설을 통한 복합물류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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