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2일, 13일, 14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실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안내’ 등 총 3개 분야 강의 진행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안내’ 등 총 3개 분야 강의 진행
서울 금천구가 오는 10일, 12일, 13일 14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금천구지회 주관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만들기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교육이다.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자 약 200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안내’,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음식점 영업자의 노무관리’ 3개 분야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 관계 공무원이 ‘음식문화개선사업’, ‘음식점 위생등급제’, ‘나트륨저감사업’ 등 관련 정책 안내를 통해 영업자들에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좋은 식단으로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자발적인 위생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먹거리가 제공되게 함으로써 구에서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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