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간편 보양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으로 해결”
“여름철 간편 보양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으로 해결”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6.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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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 효과 있는 흑마늘에 능이버섯·인삼 등
건강식재료 ‘듬뿍’…기름기 제거 '자숙닭고기' 사용
(사진=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흑마늘·능이버섯·인삼 등 건강 식재료를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을 선보였다.

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반 흑마늘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닭 한마리에 흑마늘을 비롯해 인삼과 찹쌀, 능이버섯 등 건강 식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이다.

특히 삼계탕 재료로 쓰인 흑마늘은 발효 과정에서 생마늘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항산화력을 가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보양식 재료로 제격이라는 게 신세계푸드의 설명이다.

또한 닭고기를 한번 쪄내 기름기를 제거한 자숙닭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포장된 상태로 끓는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된다. 실온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편리하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각각 9680원(1입), 1만2880원(2입 세트)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양 간편식으로 선보였던 올반 삼계탕이 출시 이후 30만개 가까이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올반 흑마늘 삼계탕’을 출시했다”며 “전문점 수준의 삼계탕을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내놓은 만큼 여름철 건강을 위한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