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
옹진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9.06.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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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폐해와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 및 도서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효과를 알리고 흡연예방 교육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 주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리고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강화 및 체계적인 흡연예방교육도 빈틈없이 추진해 흡연예방 및 금연 정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옹진/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