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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 ‘3大 아울렛’ 상반기 최대 할인 경쟁
롯데·신세계·현대 ‘3大 아울렛’ 상반기 최대 할인 경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30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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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6월 2일 全매장 판매가격에 최대 30% 추가할인
롯데, 22개 매장 ‘아울렛츠고’ 역대 최대 400여 브랜드 참가
신세계사이먼, 4개 프리미엄매장 ‘수퍼세일’…영업시간 연장
현대, 6개 지점 ‘슈퍼 위켄드’ 멀버리 등 140여개 브랜드 참여
(제공=롯데아울렛, 신세계사이먼, 현대아울렛)
(제공=롯데아울렛, 신세계사이먼, 현대아울렛)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국내 3대 아울렛이 이달 말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동시 진행하면서 소비자 잡기에 적극 나선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은 이달 31일부터 6월2일까지 사흘간 ‘아울렛츠고’ 이벤트를 열고 400여개 인기 브랜드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전국의 롯데아울렛 22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롯데의 아울렛츠고는 여성 잡화 브랜드인 ‘코치’와 ‘마이클코어스’, 해외 패션 브랜드 ‘나이키’와 ‘톰보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 브랜드의 86%에 달하는 4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 수만 따지면 역대 최대 규모. 롯데아울렛은 참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존 할인가에 특별 할인혜택까지 추가해 소비자를 집중 공략한다.

신세계사이먼은 6월 1~2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등 네 개의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에서 상반기 초대형 쇼핑축제 ‘수퍼 세일’을 개최한다.

아르마니·산드로·폴로와 같은 다수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세계사이먼의 수퍼 세일 역시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고객들이 더욱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평소보다 30분 조기 개장, 1시간 연장영업을 단행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아울렛 매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 5월 에스에스지닷컴(SSG.COM)을 통해 첫 오픈한 ‘프리미엄 아울렛’ 온라인몰을 통한 판매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도 ‘슈퍼 위켄드’라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롯데아울렛과 마찬가지로 이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운영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인 김포점·송도점을 비롯한 전국의 현대아울렛 6개 지점에서 마련되는 슈퍼 위켄드는 행사기간 동안 기존의 아울렛 판매가격에서 최대 30% 추가로 할인해 고객을 맞이한다. 멀버리·골든구스와 같은 국내외 유명브랜드 14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아울렛과 같은 복합쇼핑몰은 고객 유치를 위해 전국의 인기 맛집과 디저트카페 입점 유치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까지 마련하며 가족단위 고객의 나들이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아울렛 매장들은 행사기간에 맞춰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몰 진주점과 동부산점에서는 6월 첫 주말 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쇼를 제공하고,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방탄소년단(BTS) 어쿠스틱 버전 커버 등 버스킹 공연과 함께 인기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부산 맛집으로 유명한 ‘아슬란’ 빵집 팝업스토어를 열어 인절미빵 등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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