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다음 달 6월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의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음 달 23일까지 최고 등급인 6성 전설 룬을 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룬’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이벤트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룬·연마석·보석 등을 획득하거나 사용해 일정 포인트를 쌓고 자신에게 필요한 룬의 종류와 번호, 옵션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또 매일 일정한 포인트를 모으면 연마석과 보석 상자 속에 든 희귀 등급 이상의 보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자를 연 횟수에 따라서 ‘데빌몬’과 ‘신비의 소환서’ 등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출시 이후 6월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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