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이용객 70만명 돌파
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이용객 70만명 돌파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5.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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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선보인 이후 하루 평균 1만 3000여명 이용
(이미지=LG유플러스)
(이미지=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이하 5G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지난 3월 25일부터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선보인 후 하루 평균 1만3000여명이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에 설치된 5G체험존에서는 LG유플러스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VR 전용 헤드셋(HMD)이 항상 비치돼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

또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5G 스마트폰 ‘LG V50 ThinQ’과 ‘갤럭시 S10 5G’가 준비돼,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5G 6대 핵심 서비스를 모바일로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한편 5G체험존은 오는 27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전시된다. 제54회 발명의 날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 될 계획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할 계획”이라며 “5G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