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21일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
계양, 21일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05.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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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2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을 맞아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형상가 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구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 관련 부서 직원들을 합동 편성해 자동차세 2건 이상,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인 차량에 대해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또한 자동차세 1회 체납차량의 경우 번호판 영치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체납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영치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조기 징수함은 물론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