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 성료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 성료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04.26 10:1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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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천지예수교회)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는 지난 25일 부평호텔컨벤션센터에서 신앙인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톡톡톡(Talk) 신천지의 진실이 열린다’ 시즌 2번째를 맞아 ‘신앙인이 알아야 할 계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평소 말씀에 갈급한 사람들에게 천국 비밀을 담은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전하고 성경대로 이뤄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참 실체를 증거 하며 세간의 오해와 악의적 비방, 의혹 등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유영주 강사는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목적하신 바를 깨달아 우리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뤄가는 믿음의 가족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기준 삼아 따라가는 가장 가치 있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의 판단 기준에 맞는 올바른 신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의 주된 내용은 △요한계시록의 약속대로 출현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의미 △종교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예수님이다 △누가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인가 △요한계시록(예언서)의 기록 목적과 가감하면 안 되는 이유 △환상계시와 실상계시의 차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전달 과정과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의 결과 등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한 신앙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4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말씀세미나’를 15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이후에도 꾸준히 말씀세미나를 개최해 성경의 바른 해석을 알리고 말씀에 갈급한 많은 심령들의 안타까움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육하원칙으로 증거하는 신천지 계시록 말씀세미나에는 매회 참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말씀을 배워보겠다는 신청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