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기업 ‘참프레’가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할 수 있는 전용 닭고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간편한 조리방법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실내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에어프라이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참프레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적합한 다양한 맛의 닭고기 간편식 6종을 시장에 선보인 것.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바삭치킨너겟과 통살커리치킨, 슈퍼곡물 크리스피 순살, 슈퍼곡물 크리스피 텐더, 직화그릴 닭다리, 직화 그릴윙이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삭치킨너겟은 무항생제 국내산 닭고기를 주재료로 건강간식과 반찬으로 좋고, 통살커리치킨은 커리의 향이 살아 있어 담백·달콤한 순살치킨을 맛볼 수 있다.

슈퍼곡물 크리스피 순살·텐더 제품은 일반 곡물보다 영양소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슈퍼곡물과 국내산 닭고기의 만남으로 맛과 건강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직화그릴 닭다리와 그릴윙은 유럽식 오븐방식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직화구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간식과 반찬, 술안주 모두 좋다는 게 참프레의 설명이다.

이들 6종의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로 10분에서 16분 정도 가량 조리하면 되며, 일반 조리도 가능하다.

참프레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고기 신제품은 전국의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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