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봄철 도로 하수시설 일제점검 다음달 6일까지 실시
대덕구, 봄철 도로 하수시설 일제점검 다음달 6일까지 실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4.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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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 도모
대덕구, 봄철 도로 하수시설 일제점검 현장. (사진=대덕구)
대덕구, 봄철 도로 하수시설 일제점검 현장. (사진=대덕구)

대덕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겨울철 한파·강설 및 해빙기 도래로 그 동안 파손되거나 더러워진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하여 봄철 도로 하수시설 일제점검을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4개조 점검반을 가동해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여부, 각종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교량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여부, 도로 배수시설 정비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주·보조 간선도로 및 시설물로 도로연장 240km, 교량 8개소, 보도육교 8개소, 가도교 2개소, 차도육교 3개소다.

점검 중 도로 파손부 발견 즉시 긴급보수를 실시하고, 긴급보수가 어려운 곳은 보수공사를 신속히 실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