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구로구의회 박종여 의원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헌정회, 4·19혁명 공로자회, 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등에서 후원했다.

박종여 의원은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원으로 대한민국 행정대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부족한 점이 많은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수상의 영광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항상 구민을 섬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박종여 의원은 재선의원 출신으로 제7대 후반기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여성부장,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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