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의 시즌2가 11일 공개됐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와 신규 서버 ‘아리스’, 신규 콘텐츠 ‘아리의 전당’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프리스트’는 자신은 물론 파티원들의 체력 회복을 도와주고 원거리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 특징이다.

신규 서버 ‘아리스’에서는 몬스터 결정 드랍 확률 200% 증가와 사냥 골드 획득량 100% 증가, 아이템 드랍률 300% 증가 등이 적용돼 이용자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만렙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아리의 전당’이 추가됐고, PVP 대전이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매칭되는 형식으로 개선됐다.

‘이카루스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전설 15강 장비 풀세트’와 ‘전설 펠로우’를 지급하고, ‘점핑캐릭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복귀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설급 장비 풀세트’와 ‘펠로우’ 등을 제공한다.

‘이카루스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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