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연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4.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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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고용노동부 ‘2019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인재 양성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교육훈련, 취업연계 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13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식과 함께 사업운영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온라인 산업 활성화에 따른 웹디자이너 전문기술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적자원 공급부족에 따른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청년 전문기술인 양성과정으로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웹디자인 기능사 양성과정의 교육기간은 5월8일부터 7월26일까지 총 200시간, 39세 미만 청년 미취업자로군민중 공고일 시점 주소지가 등록 된 자이다.

군은 ‘웹디자인 기능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