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최저보증이율 적용 ‘MAX저축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 최저보증이율 적용 ‘MAX저축보험’ 출시
  • 권가림 기자
  • 승인 2019.04.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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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노후준비와 결혼자금 등 목돈 마련을 위한 ‘MAX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 적용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MAX저축보험’의 4월 기준 공시이율은 2.75%이다.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3년 이내 연복리 1.75%, 4년에서 5년까지 1.5%, 5년에서 10년까지 1.25%이다.

수익형과 기본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 보험의 기간은 3년 또는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2년, 3년, 5년,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만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 기간에 따라 기본보험료(월납입보험료)의 100%~ 20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립액의 일부 인출(보험기간 중에 1회당 해지환금금의 70% 이내, 보험연도 기준 연 12회에 한함)을 통해 유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kgl@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