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9 서울모터쇼서 전 차종 한자리 모아
쉐보레, 2019 서울모터쇼서 전 차종 한자리 모아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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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 초청
사전 응모 통해 선정된 고객들 대상 ‘쉐비 도슨트 투어’ 진행
(사진=한국GM)
(사진=한국GM)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다음달 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3종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29일 밝혔다.

쉐보레는 국내 출시를 확정한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와 함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초대형 SUV ‘타호(Tahoe)’를 전시해 정통 아메리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쉐보레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와 ‘더 뉴 카마로(The New Camaro)’를 비롯해 쉐보레 대표 모델인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와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 등 쉐보레의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는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 31일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또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인 쉐보레 드라마틱 퍼포먼스와 쉐보레 퀴즈쇼를 비롯해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는 쉐보레 큐레이션이 매일 진행되며 전시장 내에는 고객의 SNS 내 해시태그를 분석해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쉐보레 차종을 제안하는 ‘쉐보레 라이프 월(Chevrolet Life Wall)’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터쇼 관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