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3.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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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사업 8곳, 임도사업 3곳 등 11곳 6월까지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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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전경.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7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실 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이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 8개소 및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 구조개량) 3개소 보강공사 등 사방사업을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6월 우기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김점복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양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