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 참가
창녕,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 참가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03.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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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거주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정책 소개
경남 창녕군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정책을 소개했다. (사진=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정책을 소개했다. (사진=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군의 귀농정책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회 농축산식품해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어·귀촌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 및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해 귀농의 천국 창녕을 서울·경기권 도시민에게 행사기간동안 귀농상담을 통해 창녕의 귀농정책들을 소개하고 초기 귀농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귀농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지난해 ‘귀농·귀어 청춘로드 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성공귀농·행복귀어 우수 귀농·귀어인 추천 공모전’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 경기 등지 예비 귀농인들에게 귀농의 천국 창녕을 홍보했다.

한정우 군수는 “인구증가시책은 우리 군의 제1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