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일반안건 등 심의
대전시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를 오는 29일까지 11일간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 각 실·과·소·동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대전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7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집행부에도 “예산안 등 안건 심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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