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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일과 후 외출' 활용 육군 병사 3%에 그쳐
'평일 일과 후 외출' 활용 육군 병사 3%에 그쳐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3.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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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 등으로 외출 제한된 부대 있어"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를 활용하는 육군 병사가 하루 평균 8800여명으로 전체 육균 병사의 3%에 그쳤다.

국방부는 모든 부대에서 '평일 일과 후 외출'이 허용되기 시작한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의 육균 병사의 평일 외출 실시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는 "지난달에는 설 연휴로 휴가자가 많았고, 혹한기 훈련으로 외출이 제한된 부대도 있었기 때문에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를 활용한 병사가 예상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병사 평일 외출 허용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4시간이다.

군사 대비 태세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단결 활동, 일가친지 면회, 병원진료, 자기개발 및 개인용무 등의 목적으로 외출할 수 있다.

외출 허용횟수는 개인적 용무인 경우에는 월 2회 이내로 제한되며, 포상개념의 분·소대 단위 단결 활동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앞서 군 당국은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를 시행하면서, 휴가자를 포함해 외출 인원이 부대 병력의 35%를 넘지 않도록 규정했다.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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