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민중심 행정추진으로 성과 달성
영천, 시민중심 행정추진으로 성과 달성
  • 장병욱 기자
  • 승인 2019.03.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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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예산 확보 등 14개 우수분야 15건 시상

경북 영천시는 3월 정례회에서 국‧도비 확보, 예산절감 분야, 중앙‧도 평가, 기타 시정발전 등4개 분야의 성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들에게 상반기 성과 시상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성과시상에는 국‧도비 확보분야 17건, 예산절감분야 2건, 중앙‧도 평가분야 4건, 기타 시정발전분야 1건 등 총 16개부서 24건의 성과가 접수됐으며 접수된 24건의 성과를 대상으로 1차 실무검토와 2차 심사위원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도비 확보분야의 ‘도시재생뉴딜사업(국·도비 112억)’ 등 9개 사업, 예산절감 분야의 ‘하수처리 약품비 절감(1억2000만원)’, 중앙.도 평가분야의 ‘2018년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평가(장관상)’ 등 4건, 기타 시정발전분야의 ‘준공허가 처분 취소소송 승소’ 등 총 14개부서 15건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했다.

최기문 시장은 “다양한 성과를 위한 업무 추진에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확보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추진을 위해 공직자로서 기본에 충실해 성과를 창출하는 행정추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bwjang28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