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까지 손씻기 체험교육 기자재 ‘뷰박스’ 무상대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 관련기관 대상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 관련기관 대상
서울 금천구가 오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을 위한 ‘기자재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금나래케어’ 일환으로, 손씻기 체험교육용 ‘뷰박스’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관련 기관이 대상이다.
‘뷰박스(View-box)’는 손의 청결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구로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전·후를 비교해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위생과로 전화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공휴일 포함 최장 14일이다.
‘뷰박스’와 함께 체험용 형광로션이 지원된다. 또, 연령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스티커 등도 지급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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