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승리 스케줄 전면 중단…경찰 수사 협조"
YG "승리 스케줄 전면 중단…경찰 수사 협조"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2.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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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 (사진=연합뉴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 (사진=연합뉴스)

각종 논란이 제기된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예정된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승리의 해외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YG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엄중한 경찰 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YG는 "승리가 3월 9~10일 일본 오사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며 "승리는 전날 일련의 의혹과 관련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승리는 한 매체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승리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8시간30여분가량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승리는"저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조사를 마쳤고, 마약 같은 부분은 마약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도 승리는 그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 투약과 유통, 성범죄,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눈총을 받은바 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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