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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1조3400억 '푸자이라 원유비축기지' 2022년 완공
SK건설, 1조3400억 '푸자이라 원유비축기지' 2022년 완공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9.0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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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사업으로 세계 최대…시공·시운전 일괄 수주
푸자이라 원유비축기지 위치도.(자료=SK건설)
푸자이라 원유비축기지 위치도.(자료=SK건설)

SK건설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로부터 수주한 12억달러(1조3400억원) 규모 원유비축기지 신축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사는 UAE 북동쪽 해안 푸자이라 지역 지하 암반에 총 4200만배럴 규모의 원유 저장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SK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단일 프로젝트로 세계 최대 규모다. 저장용량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20척과 맞먹는다.

SK건설은 지하 원유 저장시설 3곳과 원유 입출하 관리용 상부 플랜트 시설 등을 일괄 시공하고 시운전을 수행한다. 준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주 소식은 지난 27일 청와대 오찬에 초청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왕세제 겸 통합군 부총사령관과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계약 공표 업무협약에 서명하면서 알려졌다.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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